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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모 작성일 2023-01-31
제목 서시 따라 하다 추녀가 된 동시 (중국의 4대 미인....) 조회수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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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따라 하다 추녀가 된 동시 동시효빈‘ - 장자

 

중국 역사상 4대 미녀가 동양에서는 알려져 있고, 그녀들의 영광과 굴욕은 당시 국가의 운명과 백성들의 목숨과 직결되어 있었으며, 4대 미녀는 수천 년에 이어져 온 동양적 아름다움의 극치로...,

1. 그녀를 본 물고기가 그 미모에 반해 헤엄치는 것을 잊어 가라앉는다.(서시(西施)

2. 한나라에서 흉노로 시집갈 때 고향 생각에 비파를 연주했는데 하늘을 날던 기러기 소리에 취해 날개 짓을 멈추다.(왕소군)

3. 달이 초선의 미모를 보고 부끄러워 구름 뒤에 숨어버린 얼굴(초선)

4. 꽃을 부끄럽게 하는 그 도도함.(양옥환/양귀비)

 

서시는 월나라 왕(구천) 의해 발탁, 훈련되어 오나라 왕(부차)에게 미인계를 사용하여 결국 오나라를 망하게 만든 여인으로 유명합니다,

 

서시는 마을 서쪽에 사는 시씨 성을 가진 여인이라 서시라고 불렸습니다. 그 마을 동쪽에 사는 라는 성을 가진 추녀가 살았는데 동쪽에 사는 시씨라 해서 동시라고 불렸습니다,

서시동시는 한마을에 사는 미인추녀의 대표적인 여인들이었습니다.

 

물고기가 그 미모에 반해 헤엄치는 것을 잊어 가라앉는다는 미인의 서시에 동시(추녀)는 언제나 동경이 대상이었고, 동시(추녀)는 서시(미인)처럼 되기 위해서 늘 서시의 모든 행적을 관찰하고 따라 했습니다.

 

선천적인 가슴 통증이 있었던 서시가 어느 날 길을 가다가 갑자기 통증을 느껴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이맛살을 찌푸렸는데 그것을 본 동시는 그것이 서시가 남들에게 미인으로 인정받는 행동이라 생각하여 자기 동네로 돌아와서 자기도 가슴을 쥐어뜯고 이맛살을 찌푸리며 온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러잖아도 못생긴 동시가 얼굴까지 찡그리며 다니는 것을 본 동네 사람들은 모두 고개를 설레설레 졌으면 가까이하기를 더욱 꺼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무작정 따라 하는 맹목적인 행동을 나무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동시효빈요즘 자기중심을 잃고 떼를 지어 떠도는 사회 속에서 자신만의 문화를 가진 사람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