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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주	작성일	2022-05-16
제목	롱테일 법칙 (파레토법칙에 이어)	조회수	1649
첨부파일
긴 꼬리(The Long Tail) 또는 롱테일 현상은 파레토 법칙을 그래프에 나타냈을 때 꼬리처럼 긴 부분을 형성하는 80%의 부분을 일컫는 말입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파레토 법칙에 의한 80:20의 집중현상을 나타내는 그래프에서는 발생확률 혹은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과 새로운 물류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이 부분도 경제적으로 의미가 있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롱테일 법칙이라고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파레토는 상류층 20%가 나라 전체 재산의 80%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규명하면서 80:20이라는 파레토법칙이 작용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19세기 영국의 부와 소득의 유형을 연구를 통해 불균형현상으로 전 인구의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그의 발견은 여러 경제학자들에 의해서 파레토 법칙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 이론의 주요 내용은 사소한 다수와 중요한 소수가 문제의 원인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많은 현상의 80%는 20%의 중요한 원인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롱테일법칙은 개별 매출액은 작지만 이들을 모두 합하면 히트상품 못지 않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틈새상품의 영역을 말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파레토법칙과 같이 수백만개씩 팔리는 상품을 개발하려는 사고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기존 패러다임에서 사소한 것으로 간주되었던 나머지 80%가 점점 부각될 것이다 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이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며 양의 X축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그래프의 모습에서 나온 말인데 2004년 와이어드지 20월호에 '크리스 앤더슨' 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이후 책으로 나와 베스트 셀러가 되었죠. 출처 : 구글이미지 이러한 분포를 보여주는 통계학적 예로는 부의 분포, 단어의 사용빈도 등이 있으며 크리스 앤더슨에 의해 소개된 롱테일부분을 경제적으로 잘 활용한 사례로는 아마존의 다양한 서적 판매 사례 등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시장에서는 어느 한 종목에서는 보통 잘 팔리는 상위 20%가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고 하는 파레토 법칙에 따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정된 공간과 자원을 가진 매장에서는 잘 팔리는 물건에 보다 집중하여 전시하는 경향이 있지요 출처 : 구글이미지 예를 들어 베스트셀러 책을 잘 보이는 곳에 커다랗게 쌓아놓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소매점의 경우 재고 및 상품 매장 진열 공간의 제한 문제로 인해 잘 팔리는 물품에만 집중하여 마케팅하고 나머지는 재고가 되어 처치 곤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그러나 최근의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재고나 물류에 드는 비용이 종래보다 훨씬 저렴해졌고 특히 일반적인 소매점에 비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비즈니스의 경우 베스트셀러와 함께 그 동안 간과되어 온 비인기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게 되었죠. 출처 : 구글이미지 선택과 집중은 오래전부터 기업들에게는 익숙한 전략 중 하나인데 마케팅 측면에서 접근 하면 기업은 우량고객(20%)에 집중하고 이들의 구매패턴을 분석해서 반복적인 구매를 위한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갑니다. 매출의 80%는 20%의 우량고객에게서 발생되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굉장히 효율적인 전략전개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출처] 롱테일 법칙 자세히 설명드리죠\|작성자 메르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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