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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요한보스코 작성일 2008-04-02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504
첨부파일  

<br>오늘의 묵상    <br><br>누구나 살면서 불안을 느낍니다, <br>막연한 미래와 불투명한 앞날 때문입니다, <br>그러기에 빛의 생활이 없는 삶은 금방 어두워집니다, <br>기쁘고 환한 삶이 어느 날 어둡게 느껴지는 것은 <br>빛의 생활을 멀리했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br><br>일상을 밝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 빛의 생활입니다, <br>기도와 성사생활 그리고 자선입니다, <br>특별히 자선은 남모르게 하는 착한 행동입니다, <br>쉽게 접할 수 있음에도 사람들은 힘들게 생각합니다, <br>가진 것을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br><br>베푸는 것에는 물질만 있지 않습니다, <br>따뜻한 말, 다정한 눈길, 부드러운 표정 등, <br>우리가 지니고 있는 자선의 요소들은 참 많습니다, <br>그렇건만 우리는 인색합니다, <br>그렇게 힘든 일이 아닌데도 어려워합니다,  <br><br>몸에 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br>우리는 실천하는 은총을 청해야겠습니다, <br>다정하고 부드러운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도 <br>분명히 큰 은총입니다, <br><br><br>매일미사에서 <br><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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