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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선모 작성일 2021-10-22
제목 정선모 상담 연구 과제 조회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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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자기를 알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 '누구냐 넌'
   또한 저는 제 인생을 후회없이 살아보려고 자기 개발을 합니다. 그리고 그 자기개발의 첫 시작은 바로 '나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이것이 인생에서 가장 큰 첫 걸음입니다. 나를 알아야 내가 인생에서 뭘 하고 싶은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살면서 깨달았습니다. 나만 모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는 사람은 소수다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를 알아야 나다운 인생, 즐거운 인생,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알아야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며 무엇을 할 때 행복하고
   어떤 사람을 만날 때 즐거운지 등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 그것을 알아야 ' 나 다운' 삶을 살고  죽을 때 후회가 없는 것입니다.
   작은 것들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또한 포기할 때 하더라도 선택에 의해 포기하는 것과 이에 몰랐다가 나중에 깨달으면 후회만 남습니다ㅣ 
   또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 성장하는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알아야 어떤 부분이 강점이고 어떤 부분을 강화할 것인고,
   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질문 노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 나의 단점은 무엇인가?
   -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 냐가 잘하지 못하는 일은 무엇인가?
   - 타인이 말하는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 나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때 줄거운가?
   - 나은 무엇을 할 때 견디기 힘든가?
   - 나는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즐거운가? 어떤 사람들과 있으면 즐겁지 않은가?
   - 내 성격 / 성향은 어떤가?
   - 나를 표현하는 형용사는 무엇인가?
   - 나는 언제 화가 나는가? 화를 자주 내는 편인가? 화를 내지 않는 편인가?
   - 내가 좋아 하는 음식, 좋아하지 않는 음식
   - 내가 평소에 말을 자주 한는 말은 무엇인가?
   - 내 인생에 돈이 즐거운가? 정확히 얼마정도 있으면 행복한가?
   
    
2. 공감적, 이해적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실제 상담에 있어, 시간의 제약 등으로 인해 진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 만약 실제 상담에서 시간의 제약으로 진전이 되지 않으면 조심스럽게 차후 약속 시간을 여쭤보겠습니다. 의향이 있으면 다음에는 던 많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더 깊고 넓은 소통을 통해 상담자의 공감과 아해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그래도 시간이 모자르면 휴일이라도 다시 약속을 잡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3. 돌발적인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의 상담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 어째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는가 여쩌보고 행동의 결과를 생각해 봤냐고 먼저 여쩌본다. 누구나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가끔은 우발적인 행동을 하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나를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하고싶습니다. 
  '나 하나 쯤' 하는 생각은 안된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한다면 이 세상은 정말 엉망진창이 될 것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혹 '나 하나 정도야'하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4. 직장에서 인간존중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고 '상명하복', '시키는 일이나 해'라는 생각을 가지소 계신 윗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밀레니엄세대,MZ세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만큼 개성이 강하고 튀는 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기존 직원들과 많이 부딛칠 수 있습니다. 나도 한 때는 저런 적이 있는데 그 시절은 다 잊고 새로운 문화 충격을 격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그랬듯 신입사원들도 조금씩 적응해 갈 것입니다.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 조금 더 가까워 질 것입니다.
   시대는 께속 바뀝니다. 얼만큼 적응하냐에 따라서 바뀝니다. 신입이라고 아랫 직원이라고 막 무시하고 깔보면 직워로 인권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란 생각을 하면 이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5. 직장상담이 아직 충분히 이해되고 있니 않는 상황에서 어떠한 공통이해를 가지고 일과 가정양립에 대한 만족도를 증진할 수 있는가?

* 국회부터 가족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이번 아기동반 출석을 추진했는데 불허되었습니다. 가장 선진적이어야 할 국회마저도 꽉 막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동반 출석을 불허함으로써 일 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 일터 조성에 국회가 함께 하겠다는 의지표명의 기회를 거부한 것입니다.
   일 가정 양립 확산을 위한 선례를 만들고자 했는데 전례가 없다는 것을 앞세웠다는 점에서 특히 유감스러웠습니다.
   당시 제가 아기를 동반해서 제안 설명하려 했던 법안은 제가 임신당시에 임신, 출산, 육아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 엄마들과 함께 만든 ‘행복한 육아 4종 패키지 법안’의 내용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남녀고용평등법과 고용보험법 개정안에 ▲엄마·아빠 동시 육아휴직 허용과 휴직급여 지원
   ▲육아휴직의 분할 사용 및 육아기근로시간단축 적용 확대
   ▲직장어린이집 비정규직 자녀 입소 차별금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작년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느낀 점을
   입법으로 보완하려 합니다.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사회와 직장에서의 냉담한 분위기와 부족한 배려로 좌절을 경험합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구하기도 쉽지 않고
   산전검사의시기를 놓쳐 안타깝게 난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역시 난임으로 어렵게 아기를 가졌습니다.
   저의 경험을 담아 난임부부와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패키지 법안(난임지원 2종패키지)을 발의했습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에 자궁외 임신을 포함(국민건강보험법)하고
   보건소의 업무에 난임 부부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지역보건법)입니다.
   작년 5월에 발의했던 난임 휴직 90일을 보장하는 법안(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관한법률)도 논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비엄마들은 임신·출산 과정에서 정부의 정책들이
   적절히 전달되지 않는 것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부처별 임신,출산 관련 정책들을 적절한 시기에 전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입법을 준비 중입니다.
   이외에도 최근에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부모들이 많으실텐데, 저 역시 실제 정부의 아이돌보미서비스를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빠르게 현장방문도 하고 실제 피해자를 모시고 간담회를 진행하며 아이돌보미서비스의 개선책을 담은 ‘안심아이돌봄법’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의 내용은 ▲아이돌보미 자격정지, 취소기준 강화 ▲아이돌보미 채용 시 적성·인성 검사 의무화 ▲돌보미의 인적사항, 돌봄경력, 범죄이력 등
   보호자에게 안내 의무화 ▲CCTV 설치 지원 근거 마련 등입니다.
   또 최근 사회적 대화를 거부하고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고 있는 민주노총의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국회 담장 파손, 공공기관 점거,
   사측 임원 집단폭행 등 폭력적, 불법적 행태를 벌이고 있습니다. 참여를 요구하는 이에 민주노총에 사회적 대타협 참여를 요구하는 의정활동과 폭력·불법행위를
   일삼는 노동단체를 퇴출시킬 수 있는 개정안을 계획 중입니다.
   [출처] 신보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일 가정 양립 지원 확대와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를 준비하다|작성자 월간인물

 

6 관리자와 직원들 간에 갈등문제와 커뮤니케이션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속에는 '공유'라는 개념이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이란 리더와 조직원이 공유하는
  개념(비전)이 먼저 존재해야 하고 이것이 언어적 쪼는 비언어적  활동으로 나타나 는 모든 과정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커뮤니케이션의 시작은 경영자(리더)로부터 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리더십의 실체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여기세 모여서 일하는가? 어떻해 하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냄으로서 함께 일하는 모두가 행복해질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답입니다.
 
7. 직장상담에 대한 기업인들의 의식을 고양시킬 방법은 없는가?

* 직장상담을 통해 좀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이 있음을 알게 하고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입니다.
  직장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부족하고 관심이 없던 분야에도 조금씩 호기심을 보이고 관심을 보일 것입니다.
  또 자신의 문제거 무엇인지도 알아 갈 것입니다. 조금씩 달라져 가는 직원들을 보면서 회사도 필요성을 느낄 것입니다.
  말못 할 고민은 쉽게 애기 하기 어렵습니다.
  그 고민을 들어 줄 사람과 같이 얘기할 수 있는 상담자가 있으면 휠씬 편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가 설명을 하면 도 쉽게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8. 직장에서는 상담자와의 수용이라든가 공감 등에 문화적 지체(Time lag)가 심한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속에서도 가능한가?

* 현대 과학 기술의 발달 과정에서 일어나는 부정적 현상. 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과학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적응 능력을 앞서게 됨으로써
  문화의 발달은 상대적으로 처지게 됨을 이르는 말이다. 모두가 똑같은 수용은 할 수 없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너떻게 느끼는 것이 각자가 다
  다를것이다. 그 문화적 차이를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구나 시간적 제약이 있으면 과거로 돌아가서 서로 좋았던 때를 기억해보고
  공통 점이 있다면 거기서부터 하나하나 시작해서 천천히 점차 확대해서 상담을 할것이다.
 
9. 상담을 받으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받았을 때와 받지 않았을 때 견해는?

* 일단 상담을 받으면 그 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민과 답답함을 많이 털어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고민을 하는 것이 상담자에게 큰 위안과 의로가 될 것입니다. 속도 많이 시원하고 후련할 것입니다. 이 답답함을 누군가 들어주고 같이
  고민을 하는 것이 상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많은 위안이 될 것입니다. 당연히 받지 않았다면
  이런 느낌을 받지 못하였으니 자신의 고민은 계속될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상담자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개운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10. 상담자 자신은 스스로의 철학 사이에서 갈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는데 이에 대헤 어떻게 생각하는가?

*  상담자의 철학이 흔들리면 조언을 구하러 온 조언자에게 상담 내용이 같이 흔들  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철학에 확신이 서야 조언을 구하러온
   사람에게도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디고 생각합니다. 상담자 자신이  흔들리는 철학을 가지고 있으면 듣고 있는 조언자도 같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건한 철학과 믿음이 있어야 조언자에게도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믿음이 필요해서 온 조언자에게 같이 흔들리는 상담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