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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준 | 작성일 | 202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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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태준 전 회장이 2차 대전 말기 일본군 방공호에서 격었던 놀라운 일. | 조회수 | 1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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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경보가 울리면 남녀노소 대피할 방공호로 뛰어들었는데 나이 지긋한 할머니들이 젊은이들을 안쪽으로 밀어 넣고 자기들은 입구에 앉았다.“젊은이들은 안으로 들어가 책 펴고 공부해라! 패배하더라도 나라를 재건할 일꾼들은 젊은이 그대들이다. 위험한 곳은 우리가 막는다”평생 잊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그 분은 “조국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열심히 익힌 지식으로 해방되면 조국에 기여하리라” 다짐했다. 그분은 1933년 가난으로 일본에 건너가 이야마 북중학교에서 1944년 와세다대 기계공학과에 학했으나 2년 중퇴했다. 해석 기하학과 미분(微分) 방정식 (方程式)과 탄도학(彈道學) 궤적(軌跡) 문제를 능숙하게 풀어갔다. 한국경제 1960년은 실업률(失業率) 23.7%(1959년 23.4%)였고 실업자(失業者)는 250만명이었다. 아이들 900만명은 점심을 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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