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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안순 작성일 2021-07-31
제목 사람에겐 저마다의 향기가 있다. 조회수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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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박희준의 <하늘 냄새>-


 


맑은 하늘을 보면서 나도 하늘처럼 맑았으면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투명하리만큼 맑은 얼굴과 환한 미소를 지닌 사람은 그야말로 하늘을 닮았습니다. 하늘을 닮은 사람을 보며 나에게서도 하늘 냄새가 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내 인생을 바꾼 한마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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