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경영컨설팅(314) : 융합형 제품의 제조-마케팅 통합화 전략 

중소벤처기업 경영에 있어서 제조와 마케팅을 통합하는 부분하고 분리하여 협업모델로 운영하는 것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기술가치 제고에 영향을 주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은 중견기업과 대기업과 달리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통합하여 기업기술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성장발전단계상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다.

제조와 마케팅을 통합하여 일관된 전주기 프로세스가 이상적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조직 정비 등 경영상에 수익모델과 연계하여 의사결정이 필요한 것이다.  중소벤처기업의 입장에서는 제품 기술력은 중견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경쟁력이 있는 바, 판매 등 마케팅 분야에서는 도입기, 성장기에 있어서는 관련 기업과 협업모델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간단계에서 전문 딜러를 활용하여 제조와 판매 및 유통 단계에서 데이터기반의 제조-판매 채널을 일관하여 추진 할 수도 있는바, 회사의 여건에 따라 전략적인 유통전략을 추진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오늘날에는 제품이 단순기능형이 아니라 융합기술이 적용되는 제품과 서비스 일체형이 기반이 되는 디지털형 제품과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도입기와 성장단계에서는 중소벤처기업의 경우는 기업기술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 고기능 및 고부가가치형 중소벤처기업의 융합기술제품에 대한 자체적인 교육훈련과 전문가 육성은 물론 제품의 제조 및 생산과 판매를 전주기로 연계하는 제품과 판매 일체형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이 필요한 것이다. 

Nowadays SMEs(Small & Medium Sized Enterprises) face with seamless platforms coping with enhancing valuation both management and technology based on revenues and effectiveness. It is prerequisites to introducing collaboration models between manufacturing and marketing. Taking initiatives for mutual benefits both advantages and strategic approaches in SMEs efficiency.

Products and services are combined into pursuing lock-in strategy of SMEs in initial and takeoff stages of development. More advanced and high valued products and services of SMEs need to penetrate its market more converged business models for creating sustaining clients based on bigdata platforms and infrastructures. 

It is necessary for concerned parties to have collabation strategy not functional approaches for spreading markets.  Digitalizied goods and services are corrleated with each other both its functions and sustainability in e-CRM(electronic Consumer Relations Management) based on building seamless platforms.

이승관 경영기술컨설턴트, 경영지도사(Certified Management Consultant), 경영학박사, 기술평가사, 기술경영사, 경영진단사,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창업지도사, 산업카운슬러 1급, 커리어컨설턴트, IO-WGCA National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