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전환  방식은 기관의   자율추진을 원칙으로  하였다

다만  기간제는  기관내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 를  설치하여  대상자를  결정하여  직접고용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하였다.   파견  용역직은 노사및 전문가협의를 통해서  정규직  전환 방식과   시기를 정하도록하였다.

또한  채용방식과 임금 체계는  기관별로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서  결정하도록 하였다  임금체계는 직종별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반영될수있도록 하고 기존 노동지와의   연대와  협조를 통해서추진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정규직  전환시기는 기간제의경우   2017년   말까지  전환하도록 하였으며 파견·용역직은 현 파견·용역업체와의 계약 기간 종료 시점 전환을 원칙으로 하되,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차별 해소와 처우개선을 위해 무기계약직 노동자는 명칭을 공무직, 상담직 등 기관별로 적합하게 변경하고, 고용안정 외에도 신분증 발급, 직군, 교육훈련, 승급체계 등 체계적인 인사관리시스템을 마련해 갈 것을 제시하였다. 또한 정규직 전환으로 절감되는 용엽업체 이윤, 일반관리비, 부가가치세 등은 반드시 정규직 전환자의 처우개선에 활용되도록 하고, 복리후생비는 기존 노동자와 차별 없이 지급하고 휴계 공간 확충 등 비품도 개선해 가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