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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8-12-16
제목 내면 조회수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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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br><br>다른 사람들 앞에서 멋져 보일 필요가 있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br>이는 참된 우리와 상반되는 가면을 쓰는 것을 의미할 때가 많다,<br>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결코 중요하지 않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은 <br>그 가면을 뚫고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된다, 우리 매면에 있는 것, <br>그리고 우리 존재의 중심에 있는 것을 끝까지 숨길 수는 없다,<br><br>우리 존재의 중심이 하느님 말씀과 조화를 이룰 때 가면은 필요 없어진다,<br>우리 말과 행동안에서 빛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발한다, <br>우리 삶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br>우리가 방향을 바꾸어 외적인 것에 몰두할 때 우리에게는 가면만 남게 된다,<br><br>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br>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꿋이 하지만 그 안의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br>[마태오복음 23,25-26]<br><br>매일을 새롭게 에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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