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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코 작성일 2009-02-10
제목 하느님께서는,,, 조회수 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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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생명 파괴뿐아니라 <br>약한 이웃에 대한 무관심도 책임을 물으신다, <br><br>하느님께서는 카인에게, ''네가 어찌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br>네 아우의 피가 땅에서 나에게 울부짖고 있다''[창세기 4,1]라고 <br>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질문은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던지시는 <br>질문입니다, [생명의 복음 10항]<br><br>카인은 동생 아벨을 살해했습니다,<br>하느님께서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시자 카인은 <br>''저는 모릅니다, 제가 아우를 지키는 사람입니까?라며 시치미를 뗍니다,<br>하느님께서는 카인에게 네가 어찌 이런 일을 저질렀느냐?며 무죄한 아벨의<br>희생에 대해 책임을 물으십니다, <br><br>오늘날에도 카인의 태도와 비슷하게 힘없는 이웃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br>같은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이웃에 대한 사람들의 무관심과 태만이 생명에 대한 <br>공격을 더 악화시킵니다, [생명복음 8-10항] 카인은 자신의 죄에 대해 벌을 받았습니다,<br>생명에 대한 공격뿐 아니라 힘없는 이웃에 대한 무관심도 하느님께서 꾸중을 들을 수 있습니다,<br><br>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름침,<br>서울주보에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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