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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코 작성일 2009-04-17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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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억울함을 겪습니다, <br>그렇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축복’도 체험하게 됩니다, <br>억울함은 견딜 수 없는 아픔을 동반하지만 축복은 그것을 상쇄하는 삶의 희열을 안겨 줍니다, 그러므로 억울함을 받아들이고 넘어서면 반드시 축복을 만나게 됩니다,            <br>아니 ‘축복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br>바로 부활의 체험인 것입니다, <br><br>우리 삶에 부활은 한 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억울함을 당할 때마다  부활은 찾아옵니다, 하지만 ‘분하고 원통한’ 생각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부활의 체험은커녕 평소의 기도마저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억울함을 겪을 때,<br>‘부활의 은총’이 곁에 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br>   <br>매일미사에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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