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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보스코 작성일 2009-07-28
제목 배아 착상을 방해하는,,, 조회수 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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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의 착상을 방해하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낙태에 해당된다,<br><br>피임, 과 더불어  배아가 이미 형성되어 자궁벽에 착상되기 전후인 수정 이후 적용되는 기술적 방법이 존재한다, 그러한 방법이 배아의 착상을 방해할 경우에는 임신 차단 방법이고 이미 착상된 배아를 제거하는 경우에는 임신 중절 방법이다, 임신에 이를 가능성이 있는 배아의 착상을 막을 생각으로 그러한 의약품을 요구하거나 처방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낙태를 원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 임신 차단과 임신 중절 수단을 이용하는 것은 낙태죄에 해당되는 중대한 부도덕이다,[인간의 존엄 23항]<br><br>성관계에서 수정을 막는 것은 피임이지만, 수정된 배아의 착상을 방해[임신 차단]하거나 수정되어 착상된 배아를 제거[임신중절]하는 경우는 낙태에 해당됩니다, 대표적은 착상 차단제인 응급피임약은 호르몬 작용으로 자궁벽을 떼어 놓아 배아가 자궁벽에 착상되는 것을 막습니다,<br>먹는 낙태약인 미페프리스톤[Ru-486]은 착상된 배아를 낙태시키는 임신중절입니다, 성관계 후 이런 약을 복용하는 것을 단순히 피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회는 이를 낙태죄에 해당하는 중대한 부도덕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교회법에서 말하는 낙태의 개념은 ''어떤 방법으로든지 수정된 이후 모든 시기에 태아[배아]를 살해하는 것''입니다, <br><br>생명에 관한 교회의 가름침<br>서울주보에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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