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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보스코 작성일 2010-06-03
제목 오늘의 묵상 조회수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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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br><br>하느님은 사랑이시며, 그 사랑은 영원합니다, <br>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나누어 주시려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br>사람은 이념, 사상, 환상이 아니라 언제나 구체적인 현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현재에 계시고, 인간의 현실적 조건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를 사랑으로 감싸주시며, 당신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시키십니다,   <br><br>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우리를 이해해 주시고 온갖 어려움들을 들어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아끼고 배려해야 합니다, <br>사랑은 고정된 틀이 아닙니다, 사랑은 역동적이고 적극적입니다, 사랑은 거져 베푸는 것이며, 되받지 않아도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모든 것을 자유롭고 풍요롭게 합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느님께서 사랑이시고 자유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br><br>매일미사에서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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