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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정 작성일 2010-06-17
제목 잘하는 선수보다 행복한 선수 조회수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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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흔히들 피겨계의 히딩크라고들 한다.<br> 오서 코치는 김연아의 첫 만남 에서 김연아는 거의 화난 얼굴로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는데 재능은 탁월하지만 불행해 보이는 얼굴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고 한다. 그는 훈련의 궁극적인 목표는 김연아를 행복한 스케이터로 바꿔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br>따라서 기술보다 웃음을 주는 것에 주력한 훈련을 시작했다고 한다. <br>결국 김연아가 큰대회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평화로운 미소를 꽃 피울수 있었던 비결은 자신의 스케이팅을 행복하게 즐기는 것이라는 교훈을 주고 있다.<br><br> 오늘 모든 국민들의 한마음된 응원은 대표팀 선수들이 각자의 자기 능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일 뿐 그 이상의 부담을 주어서는 아니된다. <br><br>그것이 그들이 행복한 선수가 되도록 밀어주는 애국심이 아닐까요........!!!<br><br>大~~한~ 민국    %%%    %%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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