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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준 작성일 2010-07-02
제목 산업카운슬러 동기님에게 조회수 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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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연일 신선한 아침입니다.<br>서울은 비가올지도 모르겠군요~^^<br><br>산업카운슬러 교육을 받기 위해<br>격주로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길은<br>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br><br>타인을 이해하기 전에<br>나 자신을 이해해 가는 과정이 즐겁습니다.<br>또한 오가는 길 책을 통해 나자신을 투영해보는 기회를 갖기에<br>더욱 기쁩니다.<br><br>그리고 세상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br>미래를 대비해 가는 과정이기에<br>이 과정이 더욱 값지고 소중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br><br>일터에서 발을 딛고 살다보면<br>변화에 둔감하거나<br>아예 변화를 거부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되는데<br><br>이미 시대적 필요에 따른 <br>카운셀링의 길에 접어들었으니<br>아마도 여러 걸음 앞서가는 길이라 생각해 봅니다.<br> <br>그리고 산업카운셀링을 배우면 배울수록<br>내가 가지고 있는 과거의 구습과 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과 동시에<br>새롭게 깨뜨리며 변화를 추구해 가는 과정도 필요함을 <br>깨닫게 됩니다.<br><br>끝까지 화이팅하세요~^^<br><br><br> <br><br>좋은 하루 되십시요.<br><br>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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