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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요한보스코 작성일 2007-05-31
제목 오늘은 바다의 날 조회수 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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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바다’ <br><br>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종은 대략 3천만종이며 이중 90%가 넘게 <br>바다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br>때문에 바다는 우리 지구별의 ‘생물종 박물관’입니다, <br><br>하지만 바다는 지구 순환과정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모든 오염물질 또한 경로를 통해 바다로 흘러듭니다, <br>이렇게 볼 때 ‘바다는 오염물질의 집하장’ 이기도 합니다, <br><br>미국 해양생태학자 엘리어트 노스는 “우리는 바다에서 너무 많은 것을 약탈하고 너무 많은 것을 집어넣고 있다”며 과도한 어류남획과 공해, 해안개발로 바다가 심각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합니다, <br><br>매년 5월 31일은 ‘바다의 날’입니다 <br>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바다’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보존해야하는 지구 생태계의 소중한 벗입니다, <br><br>환경사목위원회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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