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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selor님의 글입니다. >오늘은 남편을 감동시키는 말 한마디입니다. <br><br>아내를 감동시키든..남편을 감동시키든.. <br>상대방을 인정하는 말은 듣자 마자 감동입니다. <br><br>이렇게 좋은 말들은 가족간에는 <br>조금은 오버해서 사용해도 무방할 거라 생각합니다. <br><br>특히 부부간에는... 더더욱.. <br>================================================== <br>여보 사랑해요 <br>여보, 아이가 당신 닮아서 저렇게 똑똑하나봐요. <br>내가 시집 하나는 잘 왔지. <br>내가 복받은 여자지. <br>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br>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br>역시 당신밖에 없어 <br>당신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잖아요. <br>여보, 당신곁에 사랑하는 가족들 있는 거 아시지요? <br>이제, 제가 나서볼께요. <br>여보, 여기 보약을 한 재 지어 두었어요. <br>당신만 믿어요. <br>건강도 생각하세요. <br>당신 없이 난 하루도 못 살거야. <br>여보, 고마워요. <br>당신은 언제봐도 멋있어요. <br>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br>당신이니까 내가 이렇게 살지. <br>당신은 다른 남자들과는 질적으로 달라요. <br>역시 당신은 수준이 있네요. <br>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요? <br>당신위해 이렇게 꾸몄는데 나 예쁘죠? <br>당신 품에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해요. <br>당신은 타고난 인격자에요. <br>당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br>당신이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br>==================================== <br>몰라서 안했던 것이 아니라.. <br>어색해서 못했던 말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br><br>이제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