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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제목

최광수님의 글입니다. ><p>정신건강에 의외로 나쁜 습관 4가지</p><p> </p><p>매일 일상에서 반복되는 작고 사소한 행동들이 실은 우리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p><p>정신건강도 예외가 아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정신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일상의 </p><p>요인들을 알아본다.</p><p></p><p>1. 잘못된 식습관</p><p>여러 연구에 따르면, 먹는 음식에 따라 정신건강 상태도 달라진다. 쿠키, 칩, 빵처럼 가공된 식품을 많이 </p><p>먹을 때 특히 우울증 위험률이 올라간다. 자주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식습관을 점검해보는 </p><p>것이 좋다.</p><p>식습관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나아지는 걸 느낀다면 음식이 영향을 미쳐왔다는 것이다. 채소, </p><p>과일, 견과류, 통곡물, 생선, 올리브오일 등의 건강한 지방 등을 중심으로 먹고, 가공식품 섭취는 최소화</p><p>하는 방법을 실천해보자.</p><p>처음부터 새로운 식습관을 지키긴 어려우므로, 우선 하루 한 끼만이라도 식단을 바꾸는 노력을 시도해보자. 단맛이 나는 시리얼이나 잼을 바른 빵으로 아침식사를 해왔다면, 그 한 끼만이라도 삶은 달걀과 견과류, 신선한 과일 등으로 바꿔보라는 것이다.</p><p></p><p>2. 비활동적인 생활</p><p>사람의 몸은 부지런히 움직일 때 더 튼튼해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가만히 </p><p>앉아있거나 누워있는 것을 좋아한다.</p><p>나이를 먹을수록 비활동적인 시간이 늘어나는데, 이는 불안감, 우울감, 만성 통증 등이 악화되는 원인이 </p><p>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활동량 늘리기 방법을 찾아야 한다.</p><p>어떤 사람은 강도 높은 운동이 즐거움과 쾌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산책처럼 보다 가벼운 </p><p>활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지키기 수월할 수 있다. 첫 일주일은 주 1회만 지킨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p><p>점점 그 횟수를 늘려나가자.</p><p></p><p>3. 만성 스트레스</p><p>스트레스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적당한 스트레스는 긴장감을 유지하고 </p><p>기민하게 생각하고 활동하는 비결이 된다.</p><p>하지만 요즘처럼 코로나19 사태까지 가세한 상황 등으로 스트레스가 만성화됐다면 신체와 정신건강에 </p><p>해로운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점점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며 불안증,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이 발생할 수도 </p><p>있다.</p><p>하루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일기에 그날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무엇인지 기록하면서 이를 </p><p>배출하고, 근육을 이완시킬 수 있는 간단한 동작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도록 한다.</p><p></p><p>4. 스마트폰 중독</p><p>스마트폰 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스마트폰이 신분증이 됐고, 뉴스를 볼 때, 쇼핑을 할 때, 예약이 </p><p>필요할 때 등 어지간한 일은 전부 스마트폰을 이용한다. 이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무척 길어</p><p>졌다는 것을 의미한다.</p><p>이로 인해 얻는 편리함의 혜택도 크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도 있다. 생산적인 일을 하기에 앞서 이미 </p><p>연료가 소진되는 '번아웃' 상태를 보이거나 관계 충돌, 수면 장애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p><p>소셜미디어 사용 빈도가 높은 사람은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다는 보고도 있다. 종종 스마트기기와 떨어진 </p><p>삶을 즐겨보자. 실내에서라도 운동을 하거나, 종이로 된 책을 읽거나, 반려견을 돌보거나, 정원을 가꾸는 </p><p>등의 활동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보자.</p><p> </p><p>출처 : WebMD(인터넷 네이버)</p>